캐나다한달1 캐나다 한달 여행 계획, 자매의 적당히 편하고 적당히 절약하는 여행 지난 포스트에서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에 가족들이 와서 여행을 할거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계획을 다 끝내고 대부분 예약도 마친 시점에서 아버지가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장거리, 장기간 여행을 하시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아버지의 견강은 거의 다 회복이 되었어요.) 그래서 급하게 여행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고민 끝에 동생이라도 그냥 오는 걸로 해서, 가족여행이 자매 여행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계획도 꽤나 많이 수정을 했습니다. 가족 여행에서 자매 여행으로 바뀌면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도미토리 숙박 결정! 우선, 부모님을 배려해서 잡았던 비싼 숙소들을 조금 다운그레이드했습니다. 전체는 아니고요, 숙박비가 비싸고 좋은 호스텔들이 있는 토론토, 몬트리올, 밴프에서 일부 일정 도미토리.. 2023. 5. 5. 이전 1 다음